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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ility_환경

"녹색은 생활이다!" 녹색생활 가이드 ③ - 음식문화편

(출처 : 그린스타트 http://www.greenstart.kr)


음식물은 쓰레기 처리 과정뿐만 아니라, 수입, 생산, 유통, 가공, 조리 단계에서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소모되고 온실가스도 다량 배출됩니다. 음식쓰레기를 줄이면 에너지 낭비도 막고 온실감스도 저감할 수 있습니다. 


사는 푸드 마일리지를 고려해서 계획을 세워 준비해 보세요


음식의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서, 제철에 나오고 푸드 마일리지가 낮은(근거리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포장, 깔끔포장, 반가공 식재료를 사용하면 농가 수입증대와 유통비용 절감, 음식물 쓰레기가 감소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계획한 장보기로 인해 보관, 폐기되는 식재료 쓰레기가 10%에 이릅니다. 식단계획과 유통기한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푸드마일리지란?

식품의 양(t)에 이동거리(km)를 곱한 값으로, 식재료가 생산, 운반, 소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부담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스마트그린푸드(http://www.smartgreenfood.org)에서 내가 먹는 음식의 탄소발자국을 측정할 수 있다


가족의 식사량에 맞게 조리하고 음식을 남기지 않아요

많이 요리하면 과식할 우려가 있고 가족의 건강도 해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쓰레기로 버리는 양도 많아집니다. 가족의 식사량에 맞게 조리해서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하고 남은 음식과 자투리 재료를 활용해서 새로운 요리로 탄생시키는 센스도 발휘해 보세요. 


음식물 쓰레기 배출은 지혜롭게

가정마다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20% 줄이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27.4kg이 저감됩니다(2007년 기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는 수분을 제거하여 부피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고, 비음식물쓰레기와 섞이지 않도록 구분하여 해당지역의 종량제 봉투, 전용용기 등에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외식할 때 실천해 보세요

고객은 

   ·  먹을 만큼만 주문, 먹지 않을 음식은 미리 반납

   ·  공동으로 이용하는 반찬은 적정량만 덜어 먹기

   ·  추가 주문은 꼭 먹을 만큼만

   ·  먹고 남은 음식은 가져 가기



음식점은

   ·  손님의 식사량을 배려하여 주문받고 반찬 수 줄이기

   ·  반찬그릇은 소형찬기와 덜어 먹을 수 있는 복합찬기 사용

   ·  눈요기 음식 장식 줄이기

   ·  여유 식품은 이웃과 나누기 


녹색생활이란,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 환경적으로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적게하고 녹색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생활습관을 말합니다. 


출처 :  그린스타트  http://www.greensta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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