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환경 주택 통합 인증제도 '녹색건축 인증제' 공식출범 6월 28일부터 친환경 주택 관련 제도가 ‘녹색건축 인증제’로 일원화됩니다. 그동안 건축법과 주택법에 의해 대상과 인증 기준이 중복되었던 '친환경건축물 인증제'와 '주택성능등급 인정제'가 하나로 통합되는 것입니다. 통합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녹색 건축물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건축하는 공공 건축물의 인증 의무 취득 대상을 연면적 합계 1만㎡이상에서 3천㎡이상으로 확대. (9.1 시행)(2) 녹색건축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유도를 위해, 전문 양성기관의 일정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가 건축설계에 참여한 경우와 혁신적인 설계 방식을 도입한 경우에 가산점 부여. (3) 녹색건축 인증제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인증제의 영문명칭(G-SEED)을 반영한 인증마크 새롭게 마련. (향후.. 더보기 [책리뷰]에코의 함정(헤더 로저스 지음) - 녹색 삶을 추구하려면 정치적 의지가 필요하다.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삶은 비현실적인가?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삶의 방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무엇있까? 일반적으로 녹색 삶은 지금까지 누리던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진다. 그러한 포기 없이 기존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면서 녹색 삶을 살아가려면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한다. 녹색 삶은 돈이 많이 든다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주택은 비싸다. 빌딩에 물을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도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하는 것이고 유기농 식품이난 공정 무역 인증을 받은 제품을 소비하는 데도 만만찮은 비용이 든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일반 자동차보다 비싸다. 이렇게 보면 녹색 삶을 위해서는 정말 자연으로 돌아.. 더보기 이전 1 다음